타입 추론

타입 추론이란?

• 개발자가 변수의 타입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아도 컴파일러가 알아서 이 변수의 타입을 대입된 리터럴로 추론하는 것
• Java 10부터 제공
• 사용 예시

//기존
String name = "홍길동";

//타입 추론 사용 시
var name = "홍길동";
if(name instanceof String){
    System.out.println("name 변수의 자료형은 String이다.");
}

Java에서의 var의 특징

• 초기화 값이 있는 지역 변수로만 선언 가능하다.
• 멤버 변수, 메소드의 파라미터, 리턴 타입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 var는 키워드가 아니다. (= 변수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 런타임 오버헤드가 없다.
• var로 선언된 변수는 중간에 타입이 절대 변경되지 않는다.
• null이 들어갈 수 없다.
• <> 연산자는 같이 쓸 수 없다.
  • 예시
    • List
• 람다 표현식에는 명시적인 타입 지정이 필요하다.

런타임 오버헤드가 없는 이유

1. Java에서는 컴파일 시점에 var 변수의 초기화 값을 보고 추론에서 바이트코드에 명시적으로 자료형을 결정한다.
2. 미리 자료형을 결정해두기 때문에 타입추론 변수를 읽을 때 마다 타입을 알아내기위한 추가 연산을 하지 않는다.
   (JavaScript와 달리 var로 선언된 변수가 중간에 자료형이 변경되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