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1.0, 2.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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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1.0, 2.0, 3.0

웹 버전

  • 웹 관련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발전하는 구간을 기준으로 버전을 나눈다.
  • 각 버전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는 급격한 기술 발전 구간을 패러다임이라고 부른다.

웹 1.0

  • 웹이 탄생한 1990년부터 약 2004년까지의 구간
  • 대부분 정적 컨텐츠로 구성되있었다.
  • 주로 정보 제공에 초점이 맞춰줘 있었다.
  •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기만 하는 시기였다.
  • 당시의 웹은 뉴스, 논문 등 궁금한 키워드를 찾아서 읽거나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공간 정도의 역할만 했다.
  • 정보 공급자와 소비자의 역할이 엄격히 구분됬었다.
  • 상호작용이 제한되있었다.
  • 읽기 전용의 성격이 강했다.
  • 대표적인 사례 : 포털 사이트, 뉴스 사이트

웹 2.0

  • 사용자 참여와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웹
  • 다양한 사용자 생성 컨텐츠가 등장하였다.
    • 블로그, 위키, 소셜 미디어 등
  • 웹 애플리케이션 관련 기술이 발전하였다.
    • AJAX, 웹 2.0 API 등
  • 상호작용 및 참여에 대한 개념이 많아졌다.
    •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댓글, 좋아요, 공유 등
  • 기존 웹 1.0의 읽기에 쓰기의 개념을 더한것과 같다.
  • 대표적인 사례 : Facebook, YouTube, Google Maps

웹 3.0

  • 탈중앙화, 개방성, 데이터 소유권에 초점을 맞춘 웹
  • 탈중앙화
    • 데이터를 일부 기업이나 플랫폼이 독점하는 현상에서 벗어나는 것
    •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와 그로 인해 파생된 재정적 보상을
      개인이 온전히 소유해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일반 사용자들이 가져오는 형태를 의미한다.
  • 블록체인 기술 기반 탈중앙화 웹 (dApp)
    • 데이터 소유권 및 관리 권한 사용자에게 부여한다.
  • dApp
    • 블록체인 또는 분산형 P2P 네트워크 또는 이들의 조합된 환경에서 실행될 분산형 웹 3.0 애플리케이션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복합 기술을 사용한다.
  •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
  • 대표적인 사례 : 메타버스, NFT, DeFi

출처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